대한민국 속의 폴란드

3월 12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최시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에게 폴란드 화가 보제나 하베르의 그림을 전달했습니다.

보제나 하베르는 주로 추상화와 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폴란드 현대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최시원 친선대사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자신이 그린 그림 중 한 작품의 원본을 친선대사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시원은 대한민국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세프 활동의 일환으로 최시원 친선대사는 아동 발달, 인터넷 안전, 교육, 괴롭힘, 건강 관리 및 사회 정책을 포함한 인도적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최시원은 인터넷 상에서의 친절에 관한 청소년 단체와의 패널 토론을 이끌었으며 어린이들과 직접 협력하여 디지털 안전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또한 최근 그는 유니세프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된 노력에 1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희 대사관을 방문해 주신 최시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