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폴란드-한국 섬유공예 교류전 „집, 옷을 입다”
26.08.2025
2025년 8월 26일, 바르토시 비시니에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올가 비소츠카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장,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과 함께 „집, 옷을 입다”의 한국 전시를 공식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홍남 서울공예박물관 명예관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후 변화의 맥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주거 문화를 조명하며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폴란드 측 전시는 「계절의 조율」, 한국 측 전시는 「공간의 호흡」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이 서울공예박물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주한 폴란드 대사관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전시는 2025년 10월 19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